크레이트 (Crate) 훈련
이름 admin 작성일 14-02-04 17:36 조회 636
이동용 케이지를 크레이트라고 부릅니다.. 집에선 집으로 쓸수 있고 이동시엔 차에 실어 개를 넣어두면 운전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안정감을 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것이 개가 좁고 어두운 곳을 답답해서 싫어할거란 생각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그렇지만 개는 좁고 아늑하고 어두운 곳에서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는 공간개념으로 잠자리와 대소변자리 그리고 뛰어노는 자리를 구분하기 때문에 독립된 자기 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공간지각능력을 키워주시면 대소변 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3~4개월 정도 되면 크레이트 훈련을 시작하는데 크레이트를 잠자리로 인식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크레이트에서 재우고 사료도 크레이트 안에서 주고 먹고 나면 바로 배변을 볼 곳으로 아이를 데려가서 뉘이는 것을 반복하면 공간을 인지하게 되고 스스로 잠자리와 대소변자리를 구분하게 됩니다..

첫날부터 보통 일주일 정도는 울고 투정부리고 크레이트 안에 대소변 실수도 할수 있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스스로 크레이트로 들어가서 잠을 자게 됩니다.. 스스로 뭔가 잘못을 해서 꾸중을 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크레이트로 들어가 숨기도 합니다.. 일종의 피난처이죠^^ 그럴때는 꾸중하지 마시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크레이트가 가장 편안한 잠자리가 되는 겁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도 차에 싣고 아이를 넣어두면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훈련을 위한 좋은 도구이며 가장 훌륭한 안식처가 될수 있는 것이 크레이트입니다..



Copyright
Wild Rush Miniature Schnauzer